[락앤락] 보온병, 보냉병으로 쓰기 좋고 디자인 깡패인 메트로더블텀블러

이렇게 예쁜 보온병, 보냉병은 처음이지?

- 봐도봐도 예쁜 락앤락 보온병 보냉병 -

 

 

날씨가 덥다보니 아이스 커피를 많이 마시게 됐는데, 차가운 상태로 오랫동안 마시고 싶은 생각에 보냉병이 사고 싶어졌어요

보온병, 보냉병 종류는 락앤락이 괜찮은 것 같아 검색하다가 보냉병 디자인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만큼 예쁜 보냉병을 찾았어요

 

락앤락에서 출시한지 별로 되지 않은 제품인데, 이름이 메트로더블텀블러에요

 

텀블러는 머그컵처럼 생겼는데 보온 보냉이 되는 제품을 뜻하는 용어 아닌가요? 왜 이름이 텀블러인지는 모르겠지만 생긴건 보온병, 보냉병처럼 생겼어요

 

 

 

 

470ml와 710ml가 있는데, 욕심같아서는 큰 사이즈를 사고 싶었지만 그러면 휴대하기가 불편할 듯 해서 470ml를 구매했어요

 

 

 

 

세로 길이는 22cm로 아담한 사이즈에요

 

 

 

 

메트로 더블캡 텀블러는 스트랩이 있어서 휴대하기 좋고 텀블러(보온병, 보냉병) 하단에 실리콘 고무 처리가 되어 있어 테이블 위에 내려놓을 때 소리가 나지 않아요

 

그리고 고무라서 테이블에 딱 붙는 느낌이라 내려놓을 때 안정감이 있어요

 

 

 

 

색상은 핑크, 그레이, 네이비 색상이 있었는데, 보온병 보냉병 색상으로 핑크 색상을 본적이 없어서 유니크하게 핑크 색상을 선택했어요

 

핑크 색상이 밝지 않아서 촌스러운 느낌은 없고 오히려 고급스러워요~!!

이 사진의 보온병 보냉병 색상이 실제랑 거의 비슷하게 나왔어요

 

 

 

 

보온병, 보냉병 뒷면에 이런 스티커가 붙여져 있어요

이거 잘 안 떼어지면 어떡하지 싶었는데 그런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깔끔하게 잘 떼어져요

 

 

 

 

보냉병 뚜껑인데 저렴한 보냉병 뚜껑은 뚜껑을 닫았다 열었다 계속하면 코팅이 벗겨지잖아요

하지만 메트로더블텀블러는 그럴 걱정이 없게 잘 처리되어 있어요

 

 

 

 

가격이 비싼만큼 비싼 값을 하네요

 

 

 

 

실리콘 차망인데 차망의 구멍 크기가 커서 찻잎이 막아질지는 잘 모르겠네요 ㅠ

 

 

 

 

메트로더블텀블러는 전체적으로 마감처리가 너무나 깔끔하게 된 보온병, 보냉병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입구는 보통 보온병 입구 사이즈랑 비슷해서 손이 들어가거나 하지는 않아요

 

 

 

 

음료를 마실 때는 저 뚜껑을 열어서 마시면 되요

 

락앤락 보온병, 보냉병에 얼음 잔뜩 넣어서 외출했었는데, 외출하고 집에 돌아올 때까지 얼음이 남아있었어요

제품 설명에는 12시간 보온, 보냉이 유지된다고 하는데 정말 사실인 듯 해요

 

제 친구 중에 이 보온병을 선물로 주면 너무나 잘 쓸 친구가 생각나네요

디자인이 예뻐서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보온병, 보냉병 치고 가격이 조금 있긴하지만 그만큼 디자인도 예쁘고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으로 사용하기에 너무나 적절한 제품이에요

 

 

카페가서 이 텀블러에 담으면 천천히 오래 마실 수 있고 환경도 보호할 수 있어 1석 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