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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육아

[육아용품] 출산선물 받은 두두스토리 스텝1 제품 구성 및 후기

by 양파맘 2020. 5. 29.

출산하는 날을 기다리며 아기용품을 하나씩 구매하고 이제는 준비가 다 되었다 싶었는데 제가 놓친 부분이 있더라구요 그게 바로 '아기 장난감'

 

출산을 하고 나서는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지내다보니 아기 장난감을 생각할 겨를이 없었는데 마침 남편 친구가 출산선물이라며 두두스토리 스텝1을 보내줬어요

 

출산하고 나서 깨달은게 있다면 육아를 해본 사람의 출산선물은 ㅋ 센스만점이에요

생각지도 못한, 하지만 꼭 필요한 육아템을 주더라구요

 

출산선물로 받은 두두스토리 스텝1 구성이 어떤지 한번 봐볼게요

 

■ 두두스토리 스텝1 제품 구성 ■

 

 

 

생각보다 박스가 커서 놀랐어요

 

 

 

 

박스를 열면 이렇게 이쁘게 담겨있는 아기 장난감들

 

 

 

 

두두스토리 스텝1의 구성에 대해서 자세히 써져있는 설명서에요

 

 

 

 

굳이 보지 않아도 어떻게 사용하는지는 대충 감이 오지만 Mom's Talk Talk 부분에 유의할 점이나 아기한테 어떻게 해주면 좋은지 간단하게 적혀져있으니 한번쯤 읽어봐도 좋을 것 같아요

 

 

 

 

구성품을 꺼내서 한번 펼쳐봤는데 넘 귀염귀염해요

저는 두두스토리 스텝1을 선물받았지만 가격대비 구성품이 좋아서 출산선물로 하면 좋겠더라구요

 

 

 

 

처음으로 보여드릴 두두스토리 스텝1의 구성은 초점카드랑 헝겊카드입니다

초점카드는 여러 동물, 곤충이 흑백 카드로 구성되어 있고 위에 있는 헝겊카드는 만지면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나는 카드에요

설명서를 보니 헝겊카드의 소리는 엄마 뱃 속에 있었을 때 들었던 양수소리랑 비슷한 소리라고 하네요

 

 

 

 

다음은 자장가 그림책이랑 초점 병풍책이에요

 

 

 

 

자장가 그림책에는 총 6개의 자장가 노랫말이 담겨져 있어요

두두스토리 스텝1 구성 중에 멜로디 수면등이 있는데 거기에 담긴 자장가의 가사가 적혀져있는 책이라고 보시면 되요

 

 

 

 

초점 병풍책은 앞 뒤로 칼라버전과 흑백버전이 있어요

칼라는 2~3개월이 지나야 보인다고 하니 신생아때는 흑백면을 보여주시다가 나중에 칼라로 바꾸시면 됩니다

 

 

 

 

다음은 야광 병풍책이에요

형광등 밑에서 1분 정도 불빛을 쐬어준 뒤 사용하면 된다고 하네요

밤에 보니 아기자기하고 귀엽더라구요

 

 

 

 

다음은 사운드 포스터라고 벽이나 아기 침대에 붙일 수 있는 초점 포스터에요

이것도 역시 흑백과 컬러버전이 있고 왼쪽 위에 보이는 QR 코드를 통해 초점 영상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신생아한테 핸드폰 보여주는건 좀 이른거 같아서 들어가보진 못했어요

 

그냥 초점 포스터로 활용해도 충분한거 같아요

 

 

 

이건 성장달력인데요

 

처음엔 이게 뭐지 싶었는데 첫 뒤집기를 생후 며칠에 했는지 표시해서 사진 찍고 하는 용도더라구요

저렇게 생긴건 보통 날짜를 카운트 다운하거나 카운트 업하는 용도로만 생각해서 순간 첫뒤집기가 왜있지 싶었어요

넘겨보면 첫뒤집기만 있는게 아니라 첫이, 첫배밀이 등등 여러가지가 있어요

 

 

 

 

이건 초점 놀이책인데요

 

 

 

 

그림책처럼 읽어주면 되는데 제가 스킬이 부족한 탓인지 애기를 무릎에 앉히고 책을 펼쳐서 보여주기가 힘들더라구요

애기가 조금 커서 고개를 가눌 수 있을 때쯤 읽어주려구요

 

 

 

 

이건 정말 잘 쓰고 있는 초점 토이

산후조리원에 있는 동안에 다른건 안 가지고 가고 초점 토이만 가지고 갔거든요

초점토이에 5개 버튼이 있는데 동요나 효과음이 나와요

혹시나 반응을 보일까 싶어서 생후 10일? 정도 때 보여줬더니 반응을 하더라구요

너무 신기했어요

소리가 나는 쪽으로 고개를 힘겹게 힘겹게 돌리는데 귀엽고 기특하고 그랬어요

 

 

 

 

이건 멜로디 수면등이에요

앞쪽의 부엉이를 터치하면 수면등으로 쓸 수 있고 뒤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자장가 또는 백색소음이 나와요

수유등을 살까말까 엄청 고민했었는데 수면등이 있으니까 수유등으로 활용해도 괜찮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차임볼인데, 흔들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귀여운 소리가 나요

딸랑딸랑 소리이긴한데 가벼운 딸랑딸랑이 아닌 부드럽고 약간 묵음처리? 된 딸랑딸랑 소리라고 해야될까요?

아무튼 뭔가 중독적인 소리에요ㅋㅋ

 

 

■ 두두스토리 스텝1 사용 후기 ■

 

10가지의 장난감 중에 자주 쓰이는건 초점 병풍책, 멜로디 수면등, 초점 토이에요~!!

 

초점 병풍책은 아기의 시선이 닿은 곳에 설치해놓으니까 혼자서 잘 보고 놀더라구요

초점 병풍책은 신생아 있는 집이라면 필수템이에요

 

멜로디 수면등은 예상치 못하게 자주 쓰고 있어요

아기가 잘랑말랑 할 때 백색소음 틀어주면 그나마 잘 자고 그 백색소음 덕분에 저희도 잘자고 있어요 ㅋ

 

초점 토이는 아기가 이유없이 보챌 때 동요 들려주면 한 10분 정도는 조용히 있어요

초점토이의 유효시간이 길진 않지만 10분이라도 아기를 달랠 수 있어서 급할 때 자주 써요

 

 

수유등 하나만 해도 만원이던데, 이렇게 두두스토리 스텝1 세트 하나에 5만원정도로 구비해놓으면 이래저래 많이 쓰여서 뽕은 뽑을거 같아요

 

현재 최저가 52,340원으로 쿠팡이 최저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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