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 스냅] 둘째 돌잔치에 완벽했던 쏘냐포토

진짜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쓰게 되네요

미루고 미루다가 둘째 돌잔치를 날짜 다가오니 허겁지겁 알아봤었는데, 이제는 드디어 돌끝맘이 되었어요

 

둘째라서 힘주고 싶지 않았지만 그래도 나중에 둘째가 커서 서운하다 이런말 안했으면 해서 첫째와 동등하게 돌잔치를 치루어주었어요 :)

 

그렇게 마음을 먹고 나니 ㅋ 점점 욕심났던 돌잔치 준비 ㅋㅋ

 

그 중에서도 돌잔치 스냅을 정말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기본이 20만원부터 시작하고 와 여기 예쁘다 하는 곳은 40만원에서 50만원 하더라구요

 

근데 솔직히.. 웨딩스냅도 아닌데 그리고 '아기'라서 어떻게 찍어도 예쁘게 나와요 ㅋ

그리고~! 이번에 돌잔치 스냅해보니까..ㅋ 아무리 전문가가 와도 ㅋㅋ 그날 아기 컨디션 안좋으면 꽝입니다 ㅋㅋ

 

돌잔치 스냅 알아보면서 연락을 한 10군데 넘게 한거 같아요

다들 가격을 오픈을 안하고 카카오톡으로 연락줘야.. 알려주고 그러더라구요?

그렇게 연락돌리면서 첫째 찍어주는거에 대해서 부정적인 업체, 친절하지 않은 업체.. 등.. 시달리다가

 

친절 + 친절 + 친절 했던 ㅋㅋ 쏘냐포토에 그냥 바로 계약 고고 했어요~

 

 

사진도 너무 예쁘게 나왔고, 그리고 저.. 사진 촬영하다가 첫째가 협조 안해줘서 뚜껑 열릴뻔한거 ㅋㅋ 

작가님 덕분에 참을 수 있었어요..ㅋㅋ

 

둘째 돌잔치라면 더더욱 쏘냐포토 추천합니다 ㅋㅋ 아기를 잘 아시고 잘 케어해주세요~

 

 

 

 

쏘냐포토는 돌잔치 주인공도 신경써주고 첫째도 진짜 신경 잘 써주세요.

첫째가 코로나 때문에 돌잔치 작게 했다고 하니까 더 신경써주신거 있죠? ㅠㅠ 진짜 너무 감사했어요

 

둘째맘들~ 안 그래도 신경쓸거 많은데

쏘냐포토 결정 땅땅 하세요 ㅋㅋ 고민거리 하나 줄이자구요 :)

 

 

 

 

 

그리고 쏘냐포토에서 돌잔치 스냅하면 두돌 단독 사진 + 가족사진을 단돈 10만원에 찍어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어요

 

저 사진에 대해서는 조금 예민하고 잘 보는 편인데, 정말 쏘냐포토.. 흠잡을 곳이 없습니다